• 요실금클리닉
• 요실금의 원인
• 요실금의 종류와 증상
• 요실금의 치료

외상이나 수술로 괄약근이나 이를 지배하는 신경이 손상을 받거나 이소성 요관과 같은 선천성 기형 등으로 인해 방광에 요가 고일 사이 없이 방울방울 계속 나오는 경우를 말합니다.

복압성 요실금이라고도 하며 가장 많이 나타나며 방광 근육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거나 노화나 출산등의 이유로 요도가 올바른 위치에서 벗어날 때 발생합니다. 긴장성 요실금이 있으면 복압이 상승 할때에(기침, 재치기, 웃음 등)요실금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 기침, 재채기 웃을 때 소변이 샌다.
• 소변이 마려울 때 빨리 걸으며 소변이 샌다.
• 무거운 것을 들거나 계단을 내려갈 때 소변이 샌다.
• 소변이 샐까 봐 운동을 하지 못한다.

방광이 너무 민감해져서 발생하는 것으로 방광이 조절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게 수축하는 것으로 강한 요의를 느끼지만 소변을 조절할 수 없습니다.

• 소변을 보려고 화장실에 가기 전에 이미 속옷을 적신다.
• 밤에도 소변이 마려워서 자주 일어나야 한다.
• 2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화장실에 가야한다.
• 소변이 자주 마려울까 봐 음료수 마시기를 꺼린다.
• 잠자다가 이부자리에 소변을 적신다.

그리 흔하지 않은 경우로, 소변을 볼 때 소변을 모두 배출할 수 없어서 소변을 지리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요도가 막히거나 방광근육이나 신경이 약해지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소변을 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소변줄기가 약하다.
• 소변양이 적으며 다 누어도 개운하지 않다.
• 소변을 볼 때 아랫배에 힘을 주어야 잘 나오는 것 같다.
• 소변이 시원하지 않아서 항상 소변을 자주 본다.